루이 마랭

한국친우회 외국인들

영웅정보

루이 마랭
  • 이름

    루이 마랭

  • 성별

    남성

  • 일생

    1871 ~1960

소개글
한국친우회 외국인들

영웅 연대기

루이 마랭은 프랑스 하원 의원으로서 1921년 6월 파리에서 프랑스 지역 한국친우회(Les Ami De la Corée)를 조직하여 한국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마랭은 프랑스 파리에서 법학과 정치학을 공부하고, 1905년 10월 선거에서 뫼르트와 모젤(Meurthe et Moselle) 지역 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1951년까지 활동한 정치인이다. 파리강화회의에서 임시정부의 외교활동을 하던 한국통신국이 1919년 8월 6일 마련한 연회에 참석한 후 줄곧 한국독립을 지원하였다. 1921년 6월 23일 파리에서 한국친우회를 설립하고 회장을 맡았다. 창립총회 연설에서 4천 년 역사와 문화를 가진 국가를 일본이 국제법을 무시하고 강제로 합병하여 지금도 한국인들이 이에 항거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인들에게 효율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프랑스 대중에 대한 적극적인 선전 활동을 시행하여 많은 가입자를 확보해야 한다.”고 회원들에게 촉구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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