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하얼빈 총영사관 의거 100주년

영웅정보

김만수
  • 이름

    김만수

  • 성별

    남성

  • 일생

    1892 ~(1924)

소개글
하얼빈 총영사관 의거 100주년

영웅 연대기

경북 안동(安東) 사람이다. 1910년 일제가 한국을 강점하자 김지섭(金祉燮)·김재봉(金在鳳)·김응섭(金應燮) 등과 같이 항일 투쟁을 결의하고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 후 동지 유기동(柳基東)·최병호(崔炳鎬)와 함께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1924년 4월 7일에는 참의부원(參議府員)으로서 임무를 띠고 하얼빈(哈爾濱)에 체류하던 중, 일경에 발각되자 일영사(日領事) 국길정보(國吉精保) 형사부장 송도(松島) 등 10여 명을 사살하고 최병호(崔炳鎬)·유기동(柳基東)과 함께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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